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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..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가져오는건

입체이건 아니건 치우는게 번거로워서 그닥 반갑지 않은데요.

물론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지만요.ㅎㅎ

 

근데 오늘 받아온 장난감은 아이들 마음에도, 저의 마음에도 쏙입니다.

예뻐서 말이죠.

바로 이 장난감 입니다.

정원꾸미기라는 이름의 장난감이죠.

조립하고 노는거지요.

 

 

언니랑 동생이랑 사이좋게 가지고 놀 수 있을 정도의 양 입니다.

모양도 색깔도 다양합니다.

 

딸들이 불러서 가보니 요렇게 폼 잡고 사진 찍어달라고 합니다.ㅎㅎ

 

식물 키우는거 좋아하는 저에게도,

화려한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도

딱 좋은 장난감이 생겼습니다.

 

저 부품(?) 하나하나 다 분리되고 조립도 되기 때문에 아주 여러가지 꽃밭을 만들 수 있습니다.

 

집중해서 잘 갖고노는 모습에 흐뭇입니다.

 

어린이집 땡큐입니다~

 

 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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